著書「帝国の慰安婦」で元慰安婦の名誉を傷つけたとして在宅起訴された韓国の朴裕河(パクユハ)・世宗大教授(58)が2日、ソウルで記者会見した。朴氏は「元慰安婦を批判したり、おとしめたりする本を書く理由がない」と強調。検察に対し、「非人権的な起訴に強く抗議する」と訴えた。
記者会見には日韓や欧米メディアから50人を超える記者らが参加した。朴氏は慰安婦問題をめぐり、日本の否定論者は「売春婦だった」と主張し、韓国の支援団体が「無垢(むく)な少女」というイメージで取り上げてきたとした。そこで、慰安婦がそもそも、どんな存在だったのかを考えるために執筆したなどと説明した。
著書で慰安婦を「自発的な売春婦」などと表現したことが批判されたが、「売春婦であれば被害者ではないという考えに基づいたものだ。その苦痛は奴隷と変わらない」と反論した。「日本軍と同志的な関係」との表現についても、日本による植民地支配で「日本帝国の一員として動員されたという意味だ」として、「日本に謝罪と補償を求める理由がさらに明確になるためだ」と述べた。
저서 "제국의 위안부" 에서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시켜 불구속 기소된 한국의 박유하 세종대 교수(58)가 2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박 씨는 "위안부 피해자를 비판하고 멸시하는 책을 집필할 이유가 없다" 라고 강조. 검찰에 대하여 "비인권적인 기소에 강하게 항의한다" 고 호소했다.
기자회견에는 한, 미, 일 , 유럽의 미디어로부터 약 50인을 넘는 기자가 참가했다. 박씨는 위안부문제에 대하여 일본의 부정론자는 "매춘부였다"라고 주장하며, 한국의 지원단체가 "무구한 소녀" 라고 하는 이미지로 받아들여왔다라고 하였다. 그래서 위안부가 애초에 어떠한 존재였는가를 생각하기 위해 집필했다고 설명했다.
저서에 위안부를 "자발적인 매춘부"라고 하는 표현 등을 한것이 비판 받았지만 "매춘부라면 피해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기초한 것이다. 그 고통은 노예나 다름 다" 라고 반론 하였다. "일본군과 동지적인 관계" 라는 표현에 대해서도 일본에 의한 식민지지배에서 "일본제국의 일원으로서 동원되었다는 의미다" 라고 하며, "일본에 사죄와 보상을 요구하는 이유가 더욱 명확하게 되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였다.
おとしめる (貶める) : 업신여기다, 멸시하다
無垢(むく): 순결함, 티없음 cf.청정무구, 순결무구
奴隷(どれい):노예
출처 : http://www.asahi.com/articles/ASHD24S2CHD2UHBI01L.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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